안녕하세요 1주일 전에 16년 11월식 k5 2세대 가솔린 차량을 구입 했는데요 사자마자 휘발유를 만땅으로 넣었어요 그래서 주행가능거리가 850km 정도 나왔구요 1주일동안 시내주행으로 평균 연비 약 8-9km 정도 나오며 1주일동안 실제 움직인 거리가 200km 안될텐데 주행 가능거리가 440km 까지 줄었어요 그리고 오늘도 약 6km 정도 주행했는데 기름은 주행가능거리 기준으로 20km 가량 줄었구요 .. 에어컨 틀어서 기름이 빨리 닳는다고는 하나 원래 이정도로 많이 다는건가요..?
네, 일반적으로 연비는 주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에어컨 사용 시 연료 소모가 증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. 16년식 K5 2세대 가솔린 차량의 평균 연비는 8-9km/L로, 850km 주행 거리 예상은 약 94-106L의 연료가 필요합니다. 1주일 동안 200km 주행 후 예상 주행가능 거리 440km라면, 연료 사용량이 평균보다 높거나 운전 조건에 따라 연비가 낮아졌을 수 있습니다. 에어컨 사용 시 연료 소모 증가로 인해 기대보다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것도 정상입니다. 다만, 연료 게이지가 일관성 있게 표시되지 않거나 연비가 갑자기 나빠진 경우에는 정비소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